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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자신 때문에 가족들의 걱정이 크다고 전했다.
원자현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닝쇼'를 금요일에 동생과 함께 본 엄마. 방송 후 인터넷 얘기를 듣고 진심으로 황당해 하셨다. 왜 물구나무 선 게 기삿거리가 되냐고. 걱정 가득 한 엄마 아빠 동생들을 위해서라도 잘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하는 주말이다"란 글을 남겼다.
12일에도 원자현은 "가끔 속상한 일도 있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고 있어요"란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팬이 보낸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원자현이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요가를 하던 중 물구나무서기 동작을 한 것이 화제가 됐다.
당시 손바닥tv는 방송 후 보도자료를 배포해 "원자현이 '핫바디 요가' 중 22인치 허리를 드러냈다"며 "원자현이 과감히 물구나무에 도전하는 순간 상의가 내려가며 허리가 드러났다. 원자현은 '옷 내려갔잖아. 배 나왔잖아'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방송인 원자현. 사진 = 손바닥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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