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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신성일이 '무작정 패밀리'의 아버지로 출연했다.
신성일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패밀리' 녹화에 참여해 극 중 남매로 출연 중인 이한위, 이혜영, 차홍의 아버지로 나섰다.
그는 MBC 드라마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신성일은 '무작정 패밀리' 남성 출연자들에게 진정한 로맨티스트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실제 과거 연애사를 더해 실감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또 극 중 아들인 이한위에게 전달한 편지는 영화배우가 아닌 아버지로서의 진심이 담겨 있어 가족들에게 찡한 감동을 전했다.
신성일이 출연한 '무작정 패밀리'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신성일.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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