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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차승원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준비했던 연기특강이 취소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측은 12일 마이데일리에 "차승원씨의 특강이 보류됐다. 차승원씨의 갑작스런 일본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앞서 10일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는 차승원과 류승룡이 내달 9일 서울종합예술학교 내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제 6회 SAC 청소년 연기캠프 '연기의 신(神)'을 개최, 특강을 연다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차승원의 특강 취소에 따라 류승룡만 '명품 연기비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 연기캠프 특강이 취소된 차승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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