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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최강희(35)가 '쩨쩨한 로맨스'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최강희는 최근 영화 '미나 문방구'로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신인 정익환 감독이 연출을 맡은 '미나 문방구'는 32살 노처녀가 고물문방구를 새 단장하면서 소중한 추억과 잊혀진 사랑을 파는 문방구로 바꾸는 휴먼코믹 드라마다.
올해 상반기 '건축학개론'과 '후궁' 등을 연이어 흥행시킨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을 맡았다.
'쩨쩨한 로맨스'의 흥행에 이어 지난 해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까지 성공시킨 최강희는 최근 라디오에서 영화로 컴백할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최강희.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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