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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미국 뉴욕에 오픈한 초호화 한식당이 3개월째 매출 상승을 기록 중이다.
박진영은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그의 스크린 데뷔작 '500만불의 사나이' 홍보차 이뤄진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레스토랑 영업은 3개월째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류 6대 도시(중국의 북경과 상해, 일본의 도쿄, 한국의 서울, 미국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도 있다"며 "애초에 목표도 한식이라고도 풀이될 수 있는 한류를 중심으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소가 되는 것이었다"고도 전했다.
그는 뉴욕이나 해외에서 한식당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일본이나 중국의 식업계와는 다르게 스타일리쉬한 식당이 턱없이 부족한 것에서 착안, 럭셔리한 분위기의 한식당을 오픈했다.
앞서 지난 3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식당 내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신이 직접 고안해서 만들었다는 쇠 그릴을 비롯해 호화스러운 조명과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그의 한식당 크리스탈벨리는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2층 규모로 운영 중이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한식당을 오픈해 3개월째 매출상승을 기록한 박진영(위)과 한식당 내부.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박진영 미투데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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