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진성 기자] “상대 선발 공략 못했다.”
넥센이 12일 문학 SK전서 2-10으로 완패했다. 16일만에 선발로 나선 김병현은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고, 타선도 고비 마다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투수들은 무려 10개의 사사구를 내줘 무너졌다. 김시진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 상대 선발을 적절하게 공략하지 못한 게 아쉽고, 투수들의 사사구 남발이 문제다”라고 말했다. 넥센은 13일 잠실 LG전서 김영민을 선발로 내세운다.
[김시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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