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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강지환이 영화 ‘차형사’의 일본 프리미엄 시사회 참석차 14일 출국한다.
소속사 에스플러스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지환이 15일부터 20일까지 도쿄, 요코하마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영화 ‘차형사’ 프리미엄 시사회 참석 및 무대인사를 위해 출국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해 11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일본 프로모션 이후 약 8개월 만에 일본 방문으로, 15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 시부야 순으로 진행되는 5박 6일간의 프리미엄 시사회를 통해 무려 1만 2천여 팬들 및 현지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차형사’의 본격적인 일본 개봉 전 가지는 프리미엄 시사회로, 영화 속 주인공인 강지환과 함께 영화 관련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한편 강지환은 영화 ‘차형사’에서 폭풍 체중 증가와 폭풍 다이어트를 오가는 연기 투혼은 물론 온 몸을 사리지 않는 빛나는 코믹 열연을 선보였다.
[강지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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