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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신품' 장동건, 김하늘에 이별통보…절제된 눈물연기 '울컥'

시간2012-07-13 10:44:34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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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신사의 품격' 장동건이 가슴을 짓누르는 절제된 눈물연기를 선보인다.

장동건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힘겹게 방문에 기댄 채, 눈물을 떨구는 장면을 그려내게 된다. 이는 김하늘과 이별하게 된 후 가슴 속 깊이 꾹꾹 눌러 담았던 슬픔이 눈물로 표현된 것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 14회 방송분에서 장동건은 첫사랑 박주미의 아들이라고 밝혔던 이종현이 자신의 친아들이란 것을 알게 됐다. 장동건은 아들 때문에 김하늘을 힘들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김하늘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장동건은 김하늘을 "내 가치관"이라고 얘기할 만큼 소중하게 느꼈고, 만난 지 얼마 안돼서 "같이 살자"고 프러포즈를 건넬 만큼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을 너무도 가슴 아파했다.

무엇보다 장동건은 허당스럽고 코믹스러운 이미지를 벗어던진 채 이별할 수밖에 없는 슬픔을 애절한 눈물로 표현할 전망이다. '불꽃 독설'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냉정했던 그의 눈물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슬픔을 느끼고 있다.

장동건은 지난 9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신사의 품격'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감정을 다잡기 위해 말수를 줄이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동건의 눈물연기를 위해 스태프들 모두 숨을 죽이고 조그마한 소리조차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이날 촬영은 문을 열고 들어온 장동건이 방문에 기대어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눈물로 터트려내는 장면이었다. 장동건은 문 뒤에서 슬픈 감정을 이끌어내다 신호를 보냈고, 장동건의 감정 몰입을 기다리고 있던 스태프들은 장동건의 신호에 바로 촬영을 시작, 완성도 높은 장면이 담겨졌다.

특히 장동건은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할께요"라며 마음에 들 때까지 몇 번이고 눈물연기를 이어가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신우철 감독의 OK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장동건은 격해진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아무 말 없이 문을 닫고 나갔고, 남아있는 스태프들은 눈물의 여운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제작사 화앤담 픽처스는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을 맡아 코믹연기 뿐만 아니라 멜로와 눈물 연기까지 총천연색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며 "촬영장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장동건의 열정이 김도진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눈물연기를 선보인 장동건. 사진 = 화앤담 픽처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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