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가수 겸 방송인 노사연과 배우 유준상, 신세경이 등장해 웃음 폭탄을 던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 공주 레이스’ 녹화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로 합류한 노사연, 유준상 신세경이 홍익대학교 인근 ‘맛 집’ 5군데를 돌며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이들은 서울의 한 수영장에서 팀원들이 공주인 여성 멤버를 업고 물 위를 질주하며 즐거운 촬영을 만끽했다. 지석진은 유재석으로부터 “런닝맨 2년 동안 오늘 가장 최고로 웃겼다”고 녹화 후기를 전했다.
이번 ‘공주 레이스’의 가장 큰 반전은 유준상이 야수로 변신, 런닝맨 출연자들의 아웃을 노린다는 것이다. 유준상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돌발 작전을 세우며 활동해 런닝맨과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노사연, 유준상, 신세경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노사연-유준상-신세경(맨위부터).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