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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패션 센스가 없음을 고백했다.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성민, 동해, 규현은 최근 진행된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8월호 화보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앳스타일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는 평소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성민은 평소 스타일에 대해 묻자 "내가 패션 쪽으로는 패션 테러리스트로 유명하다. 테러종결자다"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최근에는 옷도 사고 변하려고 한다. 어디에서 사야 되는지, 옷 잘 입는 동해나 은혁, 예성에게 조언을 구한다"며 "패션 테러리스트에서 벗어나 보려 노력 중이다. 멤버들에게 검사도 받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에 대해 말한 슈퍼주니어 성민(위)과 멤버들.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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