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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기찬이 남달랐던 가요계 데뷔 비화를 전했다.
이기찬은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자신의 특별한 데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기찬은 "가요계 데뷔는 도봉산 가요제를 통해서 이뤄졌다"며 "그 당시에는 대형 기획사나 오디션이 없었기 때문에 가수가 될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찬은 "중학교 3학년 때였는데 '도봉산 가요제'라는 것이 있다길래 '아, 저길 나가야 겠다'라고 생각했다"며 "부모님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하셨기 때문에 사흘 정도 가출했었다"고 지난 날을 회상했다.
이기찬은 '지금도 이 가요제가 있냐'는 질문에 "아마 도봉구에 물어봐야 될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기찬은 지난 6월 22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에서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을 차용해 재구성된 뮤지컬 '전국 노래자랑'에 김준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도봉산 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고 밝힌 이기찬. 사진 = '뉴스앤이슈'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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