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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신화의 막내 앤디가 아이돌 제작자에 이어 패션 사업가로 변신을 꾀했다.
앤디는 최근 10년 지기 절친인 김행기씨와 함께 이태리 명품브랜드 '레델레(REDELE)' 와 '프랜크(FRENK)' 아이웨어의 국내 첫 론칭을 맡으며 패션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10월 말 현역 제대 후 아이돌 그룹 틴탑을 제작하고 올 4월에는 신화로 컴백,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인 앤디는 최근 SBS E채널 'K-star News'의 MC도 맡았고 이번에 패션 사업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업 파트너 김행기 씨는 지난 2008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도 앤디의 친구로 출연할 정도로 앤디와 막역한 사이다. 전직 이종격투기 선수로도 유명하다.
한편 14일에는 클럽 엔서와 더블 에잇, 레벨클럽 3곳에서 동시에 '레델레' 선글라스와 '프랜크' 아이웨어의 론칭 파티가 열린다.
[패션 사업가로 변신한 앤디. 사진 = T.O.P 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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