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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과 배우 배두나의 런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던 피카델리 서커스 앞에서 함께 우산을 쓰고 가는 박지성과 배두나를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됐고, 이후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에 지난 11일 배두나가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성의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입단 소식을 보도한 현지 신문을 찍어 자신의 미니홈피에 개제한 것.
네티즌들은 "커플향기가 조금 나는 것 같다", "아쉽긴 하지만 제발 이런 일이 있었으면 한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 "박지성 김선아하고도 친다다던데 그런거 아님?", "배두나 원래 남자들하고 친하지 않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이 이적한 퀸즈파크레인저스(QPR)는 런던을 연고로 두고 있으며 배두나는 유럽여행 중 최근 런던에 도착해 자신의 생활, 런던 풍경 등을 사진으로 찍어 미니홈피에 공개하고 있다.
[박지성과 배두나, 배두나가 미니홈피에 공개한 박지성 이적 기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두나 미니홈피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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