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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티아라의 9번째 멤버 다니가 팬클럽 창단식 현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티아라는 14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클럽 '퀸즈'(QUEEN'S) 창단식 기념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9번째 멤버로 예정된 다니가 등장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얀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른 다니는 순수하고 앳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어 "다니가 들어와서 티아라의 평균연령이 확 낮아졌다"며 "춤도 잘추고 섹시해서 앞으로 티아라의 보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환호에 다니는 "이제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이라는 수줍게 외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다니는 오는 12월부터 티아라에 정식으로 합류해 활동한다.
티아라는 오는 8월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열어 팬들을 만난다.
[티아라 9번째 멤버 다니.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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