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프로야구 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14일 부산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한화, 삼성-KIA전이 남부지방에 내린 많은 비로 일찌감치 우천 취소됐다. 이어 잠실에서 열린 LG-넥센전도 0-0 상황에서 1회초가 끝난 뒤 오후 5시 6분에 갑작스럽게 내리기 시작한 세찬 비로 경기 중단이 됐고, 결국 30분 후인 5시 36분에 노게임 처리가 됐다.
이날 취소된 3경기는 추후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비오는 잠실 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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