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기자] LG 트윈스가 17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주중 3연전을 시즌 네 번째 ‘비즈니스맨 데이’로 정해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3연전 동안 야구장 중앙매표소 옆에서 Gatsby 페이셜 페이퍼와 페이셜 워시를 선착순으로 증정 하고 17일에는 1루 내야 출입구에서 월드짐과 연계해 아로마, 셀러브리티 요가권, 바디스크럽 등의 경품을 게임을 통해 증정하고 체지방과 비만 측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연전 동안 경기 승리시, 경기 종료 후 직장인을 대상으로 17일 외야 펜스 앞에서 타격을 하여 홈런 타구를 직접 날려보는 ‘나는 홈런왕’ 이벤트, 18일 외야에서 홈으로 가장 정확한 송구에 도전하는 ‘국민 우익수’이벤트, 19일 투수 마운드에서 공을 던져 보는‘강속구를 던져라’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해 우승자에게는 TROMM 세탁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10명 이상 단체관람 직장인들에게 경기 중 전광판에 회사 환영문구를 표출해 주는 서비스도 실시하며 경기 전 1루 내야 출입구 트윈스 존에서 15개 회사를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1루 내야 출입구에서는 직장인 대상 명함 응모함을 운영하여 추첨을 통해 Gatsby 스파이키 엣지, 페이셜 워시, 페이셜 페이퍼, 월드짐 1개월 이용권, 파워벨트 운동기구, 곤지암 리조트 숙박권, 토다이 식사권, 차이나 팩토리 식사권, 아웃백 도시락 교환권, LG 생활용품 세트, 보닌 에센스, 히즈클린 남성청결제, 리복 직텍 운동화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한편, 17일에는 원조 미녀 프로골퍼 홍진주 선수가, 18일에는 에너지 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17일 시구에 나서는 홍진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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