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전유성, "날 웃기겠다며 따귀 때리기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전유성이 과거 '전유성을 웃겨라'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전유성은 자신의 출연료를 걸고 웃겨보겠다는 사람들로부터 웃음을 참아냈던 과거를 설명했다.

전유성은 "웃기겠다고 따귀를 때리는 사람도 있고 별 사람이 다 있더라"라고 황당했던 경험을 밝혔다. 이어 전유성은 다양한 도전자들로부터 꿋꿋이 웃음을 참고 출연료를 지켜낸 당시를 회상했다.

또 전유성은 가장 웃음을 참기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한 도전자의 '결정적 한마디'를 공개하기도 했다.

전유성이 출연하는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개그맨 전유성. 사진출처 = MBC 공식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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