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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민효린이 화보를 통해 남국 소녀의 자태를 뽐냈다.
민효린은 최근 '아름다운 Blue Lagoon에 표류한 소녀'라는 컨셉트로 보그걸과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날 민효린은 에메랄드빛 바다, 반짝이는 모래와 어우려져 새상의 때가 묻지 않은 청순한 순백의 소녀 모습을 재현해 포토그래퍼와 스태프들로부터 "과연 민효린"이라는 감탄사를 연발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효린은 오는 19일 '500만불의 사나이'와 내달 9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화보를 통해 남국 소녀로 변신한 민효린. 사진 = 보그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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