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정감 가는 '동네 오빠들'로 변신 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후유증'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반팔 티, 트레이닝복 하의 등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선보여 무대 위의 화려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안무 연습 영상은 항상 방송이나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꾸며진 모습만을 봐왔던 팬들에게 수수한 모습으로 제국의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편안한 동네 오빠 같아서 정감 간다", "슈퍼 가다 만날 것 같은 아이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국의 아이들은 1년만에 정규 2집 '스펙타큘러'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 안무연습 영상.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