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가희 대신 새 리더 됐다" 깜짝고백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가 새 리더가 됐다.

정아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지난 6월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가희 대신 새로운 리더가 됐다"고 밝혔다.

정아의 깜짝 고백에 '강심장' 게스트들은 물론 방청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애프터스쿨에서 오랫동안 리더로 활약해 온 가희의 졸업 후 새 리더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왔다.

정아의 고백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의외의 인물이지만 잘 어울린다" "새로 리더가 된만큼 더 열심히 활동해줬으면 좋겠다" 유이가 리더가 될 줄 알았는데 놀랍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정아 외에도 애프터스쿨 리지, 남경주, 전수경, 이청아, 박기영, 솔비, 슈퍼주니어 신동과 규현, 에프엑스 빅토리아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17일 밤 11시 15분.

[애프터스쿨 새 리더 정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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