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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조윤희와 이희준이 커플 화보로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윤희와 이희준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이제 막 시작한 연인 포스를 풍겼다.
두 사람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ㅇ신'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만들어가며 '천방커플'(천재용-방이숙)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윤희와 이희준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커플 화보 촬영에서 이제 막 시작한 연인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위트 넘치는 클래식 룩을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넉살 좋은 이희준이 농담을 던지면 곳곳에서 웃음이 터졌고, 조윤희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 여기저기서 감탄사 나오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이번이 첫 화보 촬영이라는 이희준은 "브래드 피트 의 파파라치 컷을 보고 포즈 연습을 했다"면서 브래드 피트 흉내를 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조윤희와 이희준이 함께한 커플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에 게재된다.
[커플화보를 촬영한 조윤희와 이희준.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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