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 명동 거리서 포착…"결혼 후 미모↑"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서울 명동에서 수수한 미모로 거리를 빛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지애 아나운서 명동서 자체발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MBC 노조 측이 지난 6월부터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진행한 '100만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거리에 나선 문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문지애는 블랙 민소매 상의에 화이트 스키니진으로 평범한 듯 시크한 매력을 풍겼고 청순한 매력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지애 화보같다" "그동안 수고했어요" "결혼하고 미모 업그레이드"라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서울 명동에서 서명운동에 동참했던 문지애 모습.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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