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자신의 약골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특은 최근 팀 동료인 예성, 성민, 동해, 규현과 함께 패션&라이프스타일 잡지 앳스타일 8월호 화보 촬영에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몸짱킹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 나도 몸을 만들고 있다”며 “시간 되면 농구도 한다. 몸으로 뛰는 것도 좋고 웨이트 트레이닝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비실비실한 약골 이미지가 강해 이미지를 바꿔보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데 여성분들이 반전 몸매를 좋아하더라. 오히려 얼굴은 더 하얗게 하고 몸은 태닝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특은 현재 슈퍼주니어 컴백 활동과 함께 ‘놀라운 대회 스타킹’ MC로 활약하고 있다.
[약골 이미지를 바꾸려고 몸을 만들고 있다고 밝힌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 = 앳스타일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