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유소년 농구단 교류전과 홈스테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홈스테이 행사는 1박 2일간 진행되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리틀썬더스와 울산 모비스 유소년 농구팀간의 친선 경기와 '나도 슛터다, 스킬스 챌린지' 등의 이벤트를 한다.
또한 첫날 행사 후에는 울산 모비스 유소년 선수들이 리틀썬더스 유소년 선수의 집을 방문하는 홈스테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돌아오는 겨울방학에는 울산 모비스가 서울 리틀썬더스를 울산으로 초청해 교류전 및 홈스테이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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