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바이올린 켜는 어린시절 깜짝공개 '모태미남'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임시완은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바이올린 과르넬리로 나훈아의 '사랑'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과거 바이올린 콩쿠르 대회에 참가했던 임시완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임시완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지역 콩쿠르 대회에 참가했을 당시 모습이다. 특히 바이올린 연주에 열중하고 있는 10살 임시완의 모습은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조각 외모로 모태미남임을 입증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각 미모는 그대로네!", "바이올린 영재였구나! 대체 못하는게 뭐야?", "나이답지 않게 완전 진지한 얼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최근 연기자에서 가수 제국의아이들로 컴백,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된 임시완. 사진 = 스타제국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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