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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42)이 슈퍼맘의 위력을 과시했다.
미국 연예전문 매체 TMZ닷컴은 17일(현지시각) 우마 서먼이 뉴욕의 한 카페에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서먼은 회색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카페 구석에 앉아서 셋째딸을 안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여기까지는 여느 어머니의 모습과 다를게 없지만 그 시간이 문제다. 바로 서먼이 셋째딸을 출산한 뒤 불과 하루 만의 일이기 때문.
서먼은 15일 연인 알패드 붓손(49)사이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앞서 서먼은 전 남편인 배우 에단 호크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 마야(13)와 레본(10)을 슬하에 두고 있다.
스위스 출신의 억만장자로 알려진 알패드 붓손과 서먼은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약혼했지만 2009년 약혼을 돌연 취소한 뒤, 재결합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우마 서먼. 사진 = 프라임 러브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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