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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이명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박규리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명 없애는 법 아시는 분. 미치겠네"라는 메시지를 게재하며 이명 증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어 박규리는 "지난해 뮤지컬 할 때 생겼는데 올해 초에 좀 나아졌다가 다시 또 귀울림이 너무 심해지네요. 불편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 너무 크게 듣지 마세요" "최대한 소음이 없는 곳에 계세요" "얼른 병원에 가봐요"라는 등 걱정의 멘션들을 남기자 박규리는 관련 메시지를 삭제하고 "건강합니다"는 짧은 메시지로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이명은 외부로부터의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귓속 또는 머릿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이명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한 박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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