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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외교통상부(장관 김성환)는 영국 런던 올림픽 기간(7월 27일부터 8월 12일) 동안 현지에서 안전지원반을 파견해 운영한다.
외교통상부 및 경찰청 직원으로 구성된 ‘런던올림픽 안전지원반’은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안전지원반’은 주영국대사관과 함께 종합영사민원상황실 운영 및 주요 경기장 주변에 안전지원팀 파견을 통해 올림픽 기간 중 영국을 방문•체류하는 우리국민 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영사민원 해결을 위한 지원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안전지원반은 런던올림픽을 맞아 다수의 우리국민이 런던을 방문하는 점을 감안, 현지에서 우리국민을 대상으로 ‘해외안전여행’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런던올림픽 기간 영국에서 우리국민이 사건•사고 발생 등으로 인해 영사지원이 필요할 경우, 아래 긴급연락처 또는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24시간 상담 및 긴급조치를 받을 수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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