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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하하가 배우 손예진과 소녀시대 윤아 중 누구와 더 잘 어울리는지에 대한 투표 결과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하하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온라인 포털 사이트 투표 결과를 링크하며 "미치겠네. 예진아. 사귀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하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예진,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둘 중 누구랑 사귀지"라며 공개 투표를 해 줄것을 부탁하며 혼자만의 고민에 빠진 바 있다.
이에 인터넷에서는 이날부터 손예진, 윤아 중 하하와 더 어울리는 사람에 대한 투표가 시작됐고, 18일 현재 34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예진이 66%(2278명)로 윤아를 앞서가고 있다.
하하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씨 어쩌지" "하하는 좋겠네" "둘이 이제 사귀는 건가" "손예진의 의견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예진(왼쪽)과 윤아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하하. 사진 출처 = 하하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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