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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종국 기자]함부르크의 핑크 감독이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핑크 감독은 18일 오후 수원 라마다호텔서 열린 2012피스컵 수원 리셉션에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과 손흥민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2012-13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전술을 준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준비과정이다. 많은 것을 바꾸지 않겠다"며 "손흥민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나가는 능력도 있고 중앙에서도 잘한다. 손흥민의 활용에 대해선 시즌을 준비하면서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주축 공격수 페트리치(크로아티아)와 게레로(페루)가 팀을 떠난 상황에서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을 묻는 질문에는 "손흥민은 어리고 재능있다"며 "그 선수들이 나갔다고 문제는 없다. 손흥민은 익숙하지 않은 측면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답했다.
핑크 감독은 판 더 바르트(네덜란드)의 함부르크 복귀 가능성에 대해선 "훌륭한 선수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영입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좋은 대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수원이라는 좋은 도시에서 환영을 받아서 잘 준비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며 "우리는 약팀이 아니고 놀러온 것은 아니다. 트로피는 우리가 가져 가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손흥민.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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