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는 19일 대전 삼성전을 ‘레전드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일 선수단은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며, 레전드 유니폼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팬이 선정한 송진우, 장종훈 코치 등 6인의 레전드 플레이어 캐릭터 뱃지 풀세트를, 입장관중 선착순 400명에게는 레전드 플레이어 뱃지를 증정한다.
19일 레전드데이의 첫 번째 주인공은 송진우 코치로, 경기 전 야외무대에서 팬 사인회와 경기 시구를 맡게 되며, 송 코치의 레전드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
한편, 올 시즌 잔여 홈 경기 중 매월 첫번째 목요일 홈 경기를 레전드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 실시와 편파방송 생중계를 통해 레전드데이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팬에게 전해줄 계획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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