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조동찬이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삼성 조동찬은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전서 7-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한화 선발 류현진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즌 2호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2호 홈런으로 기록됐다. 한화는 조동찬의 한 방으로 류현진 대신 송창식을 투입할 수밖에 없었다.
경기는 3회초 현재 삼성이 한화에 8-0으로 앞서있다.
[조동찬. 사진 = 대전 곽경훈 기자. 사진 = kp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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