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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윤제문 주연의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감독 구자홍 제작 마포필름 배급 NEW)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나는 공무원이다'는 18일 1만 523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만 3803명으로 지난 12일 개봉 후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약 20만)을 넘어섰다.
'나는 공무원이다'는 평정심의 대가 공무원 윤제문이 문제적 인디밴드를 만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윤제문 외 성준, 송하윤, 성준, 김희정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0만 6826명의 관객을 동원한 '연가시'가 차지했다. 이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2위(5만 2579명), '두 개의 달'이 3위(2만 7933명), 미드나잇 인 파리가 5위(1만 3487명)에 올랐다.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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