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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나무엑터스 배우 9인의 이색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얼루어 창간 9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기념 화보에서는 '내 인생의 영화적 순간'을 콘셉트로 9명의 나무엑터스 배우가 참여했다. 얼루어 관계자는 "영화배우로서 입지가 다져진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그 중에서도 신구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나무엑터스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약 40년간 영화 배우로 살아온 배우 백윤식부터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신세경, 영화계에서 각자의 캐릭터로 입지를 다져온 배우 김지수, 김소연, 이윤지, 유선과 최근 영화 데뷔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신인 배우 구원, 한기웅, 차미영이 참여해 함께 이번 화보를 완성시켰다.
화보는 배우 각각 자신의 색깔에 맞는 영화를 골라 그 캐릭터를 소화한 컷과 포트레이트 컷으로 구성됐으며 각 배우가 뽑은 자신 인생의 영화적 순간에 대한 인터뷰도 실려 있다.
나무엑터스 배우 9명이 함께한 이번 기념화보는 얼루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 인생의 영화적 순간' 화보에 참여한 나무엑터스 배우. 사진 = 얼루어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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