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수현과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비자 신청서가 온라인에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뉴질랜드 워크 비자 받은 김수현과 수지'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비자 신청서가 공개됐다.
비자 신청서에는 김수현과 수지의 증명사진과 함께 생년월일, 친필 사인 등이 담겨 있다. 모두 알려진 내용이지만 엄연한 개인 신상정보가 당사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공개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 비자 신청서는 두 사람의 현지 광고 촬영으로 인해 작성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수현은 18일 한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두 사람의 비자 신청서 유출에 "어떤 경로로 유출 된 것이냐" "놀라운 일이다" "도대체 누가 공개한건지" "당사자들은 알고 있을까?"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자 신청서가 유출된 김수현(왼쪽)과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