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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해를 품은 달' 아역 배우 김소현의 짝사랑 상대가 됐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패밀리'에서 김소현은 가족들과 함께 아침식사 도중 애틋한 눈물을 보이며 일어나 가족들의 궁금증과 걱정을 유발시켰다.
이에 학교 왕따 문제, 학업 스트레스, 연애 등 가족들의 추측이 분분했지만, 사실 소현은 학교 선생님에 대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었다.
김소현의 짝사랑 상대역으로 카메오 출연하게 된 남자 선생님은 바로 지상렬로 그는 김소현과 28살이란 나이차를 뛰어넘고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화에서 김소현은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도 빠른 감정몰입으로 진지한 눈물연기와 감정연기를 선보여 다른 출연자와 제작진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무작정 패밀리'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기호흡을 맞춘 지상렬(왼쪽)과 김소현. 사진 = 김소현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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