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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할리우드 배우 커스틴 던스트와 만나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이영애는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방돔광장에서 열린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의 첫 주얼리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이영애와 동행한 방돔광장의 타운 하우스에는 카트린느 드뇌브, 소미아 코폴라, 모나코의 샤를린 왕비, 배우 커스틴 던스트도 함께 참석해 첫 하이 주얼리 스토어의 오픈을 축하했다.
이날 이영애는 커스틴 던스트 옆에서도 자신만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우아하게 표현하며 해외 언론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휴가 겸 파리를 찾은 그는 전보다 한층 더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파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영애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외에서도 밀리지 않는 미모"라는 반응들로 호응했고, 이영애를 새로운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커스틴 던스트(왼쪽)와 만난 이영애. 사진 = 엘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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