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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신예 걸그룹 타히티의 전 멤버가 공개됐다.
정식데뷔를 앞둔 6인조 걸그룹 타히티의 전 멤버들의 얼굴을 담은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20일 공개됐다.
타히티는 19초의 짧은 본 티저 영상에서도 춘천 한가인으로 알려진 청순한 외모의 '지수'와 동국대 여신의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정빈', 깜찍 발랄의 대명사 '예은', 카리스마 댄스머신 'E.J', 시크도도 보컬 '민재', 백옥피부의 반전 파워래퍼 '다솜' 여섯 멤버들의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에 지난 14일부터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 한 티저영상이 유투브와 국내 포털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백만건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측은 "타히티는 멤버 선발 과정에서부터 차별화된 전략과 비주얼을 선보이기 위해 고심 끝에 데뷔 전 최종 멤버 6명을 발탁하게 됐다. 오는 24일 앨범을 발표하며 전격 데뷔한다"고 밝혔다.
한편 타히티는 오는 24일 싱글 앨범 발매 후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6인조 신예 걸그룹 타이티 지수, E.J, 정빈, 민재, 예은, 다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DS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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