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보아가 예쁜 민낯의 비결을 밝혔다.
보아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보아는 곧 발매될 앨범에서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해 맹렬히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SBS 'K팝스타'를 통해서 '보아 미모의 재발견'이란 말이 등장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것에 대해 보아는 당황해 하는 한편으로 자신의 평소 모습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것이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 "대략 난감했다"고 말했다.
또 예쁜 민낯과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하루에 4~5시간씩 하는 안무 연습과 평소 화장을 하지 않는 습관을 꼽았다.
'가수 보아'가 아닌 '그냥 보아'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이라고 답한 보아는 혼자 있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완벽한 휴식을 취하며 평범하게 보낸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보아는 "예쁜 여자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내면"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가수 보아.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