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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가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를 밟았다.
스윗소로우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요톱텐 여름노래 특집 녹화에 참여, 처음으로 무대를 경험했다.
이날 녹화에는 기존 고정멤버 슈퍼주니어 려욱, 울라라세션, 소냐, 에일리, 성규, 홍경민 뿐만 아니라 스윗소로우와 함께 윤하, 2PM 준수, 인피니트 성규, 에이트 이현, 차지연, 에이티(At) 등 새로운 멤버들이 대거 출연했다.
재치있는 입담과 아카펠라로 유명한 스윗소로우는 '불후' 첫 무대에서 특유의 가창력과 하모니로 80년대의 여름 노래 심수봉의 '젊은 태양'을 열창했다.
한편 이날 에일리의 무대에는 대세 개그우먼 KBS 2TV '개콘'의 신보라도 깜짝 등장해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번 '여름노래 특집'은 21일과 28일 2주간 방송된다.
['불후'에 첫 출연한 스윗소로우. 사진 = 젬컬쳐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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