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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팬사인회 강림 '오 나의 여신님'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김태희가 사인회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자체 발광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태희는 지난 19일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의 여름 신 메뉴 출시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블랙스미스 공식 트위터에는 "여신강림 태희여신의 블랙스미스 노원역점 사인회 현장!!! 지금 따끈따끈한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지금 블랙스미스 노원역점은 태희여신으로 초토화", "태희 여신님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눈이 부셔서 들어갈수 없다는 제보가"라는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서 김태희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있다. 차분한 생머리에 화이트톤의 우아한 의상, 화사한 미소가 더해지며 주위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빛이 나네", "진짜 어딜가나 우월한 외모", "김태희 정말 예쁘다", "오 나의 여신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김태희가 블랙스미스와 전속모델 계약 후 첫 팬 사인회로 김태희 외에 박유천, 송승헌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팬 사인회에 강림한 김태희. 사진 = 블랙스미스 공식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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