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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카라 멤버 한승연이 '생존신고'로 근황을 전했다.
한승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존신고"라는 짧은 멘션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편안한 옷차림에 분홍색 캡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얼굴이지만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갑다!" "수척해진것 같다" "민낯에도 투명피부" "건강 빨리 찾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한승연은 급성빈혈로 병원에 입원해 팬들의 걱정을 야기 시켰다. 하지만 이내 퇴원하며 "영양제고 약이고 다 질린다. 알약 모양 보기도 싫음. 꺅! 낼 모레 부터는 다시 영업개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라는 글을 남기겨 팬들을 안심 시켰다.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한 한승연. 사진 출처 = 한승연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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