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열흘 동안 뉴욕에서 촬영한 사진집 공개, 자신감 내비쳐
도쿄 시부야 LOGO GALLERY에서 7월 15일, 배우 키리타니 켄타(32)가 자신의 두 번째 화보 'CHELSEA' 발매를 기념해 기자회견을 열고 팬들과 악수회를 가졌다.
키리타니는 "이번 사진집이 사이좋은 카메라맨과 헤어 디자이너, 스타일 리스트 등 3명과 함께 뉴욕의 한 콘도에서 열흘 동안 체재하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화보 타이틀은 'CHELSEA'로 심플하게, 뉴욕에서 머물렀던 콘도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한다.
키리타니는 자신의 사진집을 흑백으로 한 것에 대해 "종래의 화보와는 전혀 다른 것을 하고 싶었다. 흑백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또, 화보의 완성도에 대해서도 상당히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뉴욕 체제 중에 위험한 곳도 탐방했다고 밝힌 키리타니. "라이브 공연장에 갔더니, 싸움하고 있어 놀라면서도 스릴을 느꼈다"며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일본의 한 기자가 아직 독신인 키리타니에게 결혼에 대해 물으니, "아직 생각없다"고 잘라 말하며 "이 사람이다 싶으면, 내가 대쉬할 것이다. 그때는 공개하겠다"고 말해,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키리타니는 자신이 온 힘을 쏟았다고 밝힌 영화 '아웃 레이지 비욘드'(10월 6일)와 '황금을 안고 뛰어라'(11월 3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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