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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배우 최여진이 노력에 따른 영광의 상처를 공개했다.
최여진은 2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영광의 상처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멍이 들고 상처난 자신의 다리가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파트너 박지우와 함께 다정한 모습도 공개해 열정적으로 댄스스포츠에 임했던 지난 날을 추억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즐거웠던 당시를 짐작케하는 동시에 그동안의 노력을 사진으로 알린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여진 씨 그동안 멋진 모습 잘봤어요" "처음부터 우승은 최여진이 따논당상! 최고였다" "연습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겠다"는 등의 반응들로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시즌 초반부터 막강한 실력을 드러냈던 최여진과 박지우 팀은 그동안 '댄싱스타2'에서 프로 못지 않은 호흡을 선보이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어 20일 밤 펼쳐진 소녀시대 효연과의 파이널 대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댄싱스타2'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박지우(위 왼쪽)와 최여진-연습으로 인해 상처난 최여진 다리. 사진출처 = 최여진 미니홈피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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