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2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2 피스컵 수원' 결승전 성남 일화- 함부르크SV 경기에서 함부르크 마쿠스 베리의 선제골로 함부르크가 1:0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함부르크SV 손흥민이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고 기뻐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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