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참한 취미생활 "사랑 담아 한 별 한 별"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공민지의 여성스러운 별접기 취미가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열정적인 춤을 보여주다가도 잠깐 쉬는 시간이 생기면 우리 민지는 요즘 여성스럽게 별을 접는답니다. 뉴에콘 대박 기원과 여러분들의 사랑을 담아 한 별 한 별. 이제 콘서트까지 D-6. 우리 같이 한번 죽어보자! 체력 관리 잘하고 와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공민지는 참하게 앉아 별을 접고 있다. 공민지는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사로잡기로 유명하지만 평소 모습에서는 차분하고 소박한 취미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별 많이 접었는데" "공민지양 귀여워요" "콘서트 완전 기대" "우리 모두 별을 접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분하게 별을 접고 있는 공민지. 사진출처 = 산다라박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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