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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가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태환은 2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승부사 박태환'에 출연해 과거 불거진 선예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한 때 열애설이 보도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소식을 듣고 선예와 예은에게 바로 전화를 해서 열애설 이야기를 들었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예와 예은을 만나 깔깔대면서 웃었다. 그 시기 두 사람으로 인해 교회를 다녔고, 늘 세명이서 어울렸다. 내 인생에서 가장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태환과 선예는 지난 2008년 1월과 5월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던 박태환(왼쪽)과 선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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