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한터 주간 앨범차트 1·3위 동시석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장우영의 솔로앨범이 차트 1위에 올랐다.

23일 장우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우영의 솔로 데뷔앨범 '23, 매일, 싱글(23, Male, Single)'은 23일 발표된 앨범 판매집계 사이트 한터 주간 앨범차트에서 골드와 실버 버전 앨범이 1위와 3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섹시 레이디'는 섹시한 한 여자를 보고 반해 최면에 걸리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 중독성이 강한 일렉트로니카 음악으로 장우영의 보컬이 돋보인다. 특히 무대를 압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하고 다이나믹한 장우영의 퍼포먼스가 매력적이다.

장우영은 "차트 1위의 영광을 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7월 셋째 주 한터차트에서 1위와 3위를 동시 석권(아래)한 장우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YP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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