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성남 안경남 기자] 성남의 새로운 ‘원톱’ 자엘(24·브라질)이 후반기 성남의 반전을 약속했다.
자엘은 23일 오후 경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식 입단식에 참석해 K리그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브라질 명문 플라멩구 출신의 자엘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성남에서 최전방 원톱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되는 자엘은 “운동장에서 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성남의 남은 경기에서도 모든 힘을 다 쏟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자신의 장점에 대해선 “헤딩 능력이다. 나의 득점 장면은 대부분 헤딩이다. 동시에 힘도 있기 때문에, 힘으로 돌파하면서 상대 페널티지역 안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크로스에 의한 헤딩으로 찬스를 살리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신태용 감독도 자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전반기에 제로톱을 사용했는데, 자엘이 합류한 만큼 원톱으로 전환을 고려 중이다. 자엘을 활용해 원톱 시스템을 놓고 나머지는 프리 스타일로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엘. 사진 = 성남일화천마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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