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시즌회원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한여름 밤의 꿈'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1~2012 시즌 모비스 시즌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처음 실시했던 '시즌회원 복불복 투어'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박 2일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이벤트로 준비됐다.
28일 오후 1시 울산동천체육관 풋살경기장에 출발해 울산시 인근 지역을 돌며 선수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다양한 혜택과 벌칙이 주어진다.
베이스 캠프에 도착해서는 선수들과 저녁식사와 팀 별장기자랑,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이 선수단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011~2012 시즌 회원 중 참가 신청을 마친 팬들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사진=울산 모비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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